대원미디어, 스파오와 드래곤볼Z 컬래버레이션 어패럴 출시

강성진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한국형 SPA 대표 브랜드인 SPAO(이하 스파오)와 함께 ‘드래곤볼Z’의 컬래버레이션 어패럴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대원미디어와 스파오는 손오공과 크리링 등 ‘드래곤볼Z’의 캐릭터들이 입던 수련용 도복을 실제로 재현한 ‘드래곤볼 파자마’를 비롯하여 애니메이션 속에서 등장하는 ‘근두운’과 ‘4성구’가 새겨진 자수 티셔츠 등 20여종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어패럴을 정식 출시한다.

대원미디어는 ‘짱구는 못말려’에 이어서 ‘드래곤볼Z’에 대해서도 스파오와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며 라이센싱 사업 영역의 확대 기조를 지속해 가고 있다.

‘드래곤볼Z’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스파오몰과 무신사 등 온라인몰을 비롯하여 ‘드래곤볼Z’ 테마로 꾸며진 스파오의 전국 27개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강남점과 명동점에서는 이색 포토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원미디어와 스파오의 컬래버레이션은 SNS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짱구는 못말려’에서 주인공 짱구의 잠옷을 그대로 재현해 큰 인기를 모은 ‘짱구파자마’에 이이서 ‘드래곤볼Z’의 손오공 도복을 실제로 접해볼 수 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스파오와 함께 ‘짱구는 못말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짱구 파자마’를 비롯해 백팩과 맨투맨, 슬리퍼 등 다양한 어패럴 상품군을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6월 짱구 컬래버레이션 화장품 40여종도 선보일 계획이며 ‘드래곤볼Z’를 활용한 다양한 어패럴 신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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