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대구 · 경북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 이 대선 이틀 전인 6 월 1 일 , 이재명 대통령 후보 안동 · 대구 유세와 함께 했고 , 이후 대구 북구 , 경북 청송 , 경북 영양 골목골목을 돌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서영교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고향인 안동의 웅부공원에서 지원연설을 통해 “ 경북 상주 출신 , 경북의 딸 서영교 국회의원 ” 이라고 인사하고 , “ 힘을 조금씩만 더 모아달라 . 그래서 대한민국을 경북에서 만들어가자 ” 고 호소했다 .
이후 서영교 위원장은 박은정 대구 · 경북 골목골목 선대위 수석부위원장과 함께 유세 장소인 동대구역으로 이동하며 서영교 TV 라이브를 통해 동대구역으로 많이 오셔서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
동대구역 유세 현장에 도착하니 엄청나게 많은 대구 시민들이 모여 이재명 후보를 연호하고 있었고 이재명 후보가 도착해 연설을 시작하자 큰 박수를 보냈다 . 이재명 후보가 울산 유세 현장으로 떠난 뒤에도 서영교 위원장은 대구 시민들에게 본투표날인 6 월 3 일에 꼭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하며 123 캠페인 (12·3 내란을 123 일 만에 국민 손으로 멈췄다는 의미로 , 기호 1 번 이재명에게 3 표가 더 필요하다 ) 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
이후 서영교 위원장은 대구 북구로 이동해 박정희 대구 북구갑 지역위원장과 함께 대구오페라하우스 , 북구청 , 첨산동 , 칠성이마트 일대를 돌며 유세와 함께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는 택시 기사분 , 아이를 안고 온 젊은 부부 , 지나가는 차량에서 경적을 울리고 엄지척 해주며 환호해주시는 대구 시민분들 , 일부러 차를 돌려서 유세차를 따라왔다며 사진 촬영을 요청한 대구 시민까지 열띤 호응이 있었다 .
서영교 위원장은 경북 청송으로 이동해 청송읍내 , 진보읍내 , 진보시장 입구에서 청송군민들을 만났다 . 청송에서 유세를 하는 동안 만나는 분들마다 손을 흔들어주시고 미소를 지어주시는 등 흐뭇한 광경이 연출됐다 . 특히 청송의 중학생들이 유세현장으로 ‘ 기호 1 번 이재명 ’ 을 외치며 다가와 , 서동요를 부르던 그 때가 연상되기도 했다 .
끝으로 서영교 위원장은 경북 영양으로 이동해 박규환 경북 영주 · 영양 · 봉화 지역위원장과 함께 법원사거리 , 영양군청 , 영양장터 등지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 영양에서도 서영교 위원장에게 먼저 다가와 손을 내미는 어르신 , 안아주시며 격려해주시는 어르신 등 모두 반갑게 맞아주셨다 .
서영교 위원장은 “ 마지막 이틀이 대한민국을 바꾼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대구와 경북 , 그리고 전국 곳곳에서 국민들을 만나뵜다 ” 며 “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힘이 났다 . 이번 6·3 대선은 새로이 도약하는 ‘ 진짜 대한민국 ’ 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 꼭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 . 그래서 대구 · 경북의 재도약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 .” 라고 강조했다 .
마지막으로 서영교 위원장은 “ 대구 · 경북 곳곳을 다녔다 . 선거 기간 동안 고향인 상주를 비롯해 대구 중구 ( 동성로 등 ), 북구 , 달서구 , 수성구갑 ( 라이온즈파크 , 범어사거리 등 ), 수성구을 , 영주 , 예천 , 경주 , 영천 , 구미 , 포항 , 문경 , 의성 , 안동 , 영주 , 예천 , 경산 , 청도 , 성주 , 칠곡을 다녀보니 민심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라면서 “ 오늘 안동과 동대구역 , 대구 북구 , 그리고 경북 청송과 영양에서도 ‘ 진짜 일꾼은 이재명 ’ 이라고 연호하는 분들을 많이 뵈었고 , ‘ 민주당이 앞장서서 경제를 살려달라 ’ 는 요청도 있었다 . 마지막까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기호 1 번 이재명에게 꼭 투표해달라고 한분 한분께 호소드릴 것 ”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