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1일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주최하고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관장 홍승현) 이 주관한 ‘2019 강동구 청소년 Re:Festa’가 5월 25일(토) 강동청소년수련관에서 10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처음으로 개최된 ‘2019 강동구 청소년 Re:Festa’는 Reality(현실성), Revolution(혁명)의 ‘Re’와 포르투갈어로 축연, 잔치 파티의 ‘Festa’가 합쳐진 단어로 현실에서 즐기는 4차 산업혁명의 축제란 의미이다.
강동청소년수련관 전관이 E-스포츠 카트라이더 대회와 드론 대회, VR 가상현실 체험, 스크린 사격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청소년축제의 장이 됐다.
카트라이더 대회는 4인 1팀으로 팀 대항전과 드론 대회는 개인전으로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뉘어 숨 막히는 경연으로, 영예의 최우상에게는 강동구청장 상이 수여됐으며, 우수상에게는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상, 장려상에게는 강동청소년수련관장상이 수여됐다.
강동청소년수련관 홍승현 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미래역량 강화와 다양한 재능계발과 더불어 건강한 게임 이용 문화조성,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