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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겨울의 빛’ 영예

제26 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 정준호)는 지난 6 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경쟁 부문 대상에 조현서 감독의 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은 청각장애인 동생을 가진 고등학생 다빈이 현실과 희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로, ‘영화 사관학교 ’로도 알려진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 이하 ‘KAFA’)…

버추얼 유닛 ‘프리즈브이’, 타이틀곡 ‘We! (with you)’ 첫 라이브 영상 공개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는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도기욱) 소속 프로젝트 유닛 ‘Priz-V(프리즈브이)’가 지난 5월 3일 개최한 팬 콘서트 ‘Hi-Five’에서 첫 선을 보인 곡 ‘We! (with you)’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멤버 5인의 첫 공식 무대를 담고 있으며, 프리즈브이의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은 모션 캡쳐와 실시간 트래킹 기술을 활용해…

넷마블, 1분기 매출 6,23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 기록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39억원(YoY 6.6%, QoQ -3.9%),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816억원(YoY 91.1%, QoQ 11.2%), 영업이익 497억원(YoY 1243.2%, QoQ 41.2%), 당기순이익 802억원(YoY 흑자전환, QoQ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 매출은 5,098억원(1분기 전체 매출 대비 82%)으로 전 분기 대비 5.0%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5.1% 증가했다. 1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 한국 18%, 유럽 14%,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6% 순으로 집계됐다. 장르별 매출 비중은 캐주얼 게임 42%,…

데브시스터즈 2025년 매출 891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기록…핵심 타이틀 경쟁력 강화로 지속 성장 이끈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가 K-IFRS 연결 기준 2025년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데브시스터즈의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891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당기순이익 102억 원을 기록했다. 출시 4주년을 맞은 ‘쿠키런: 킹덤’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이번 실적 향상의 핵심축으로서 활약했다. 그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고블린 슬레이어 II’ 콜라보 업데이트 진행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고블린 슬레이어 II’와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만남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자 몬스터 ‘고블린’을 소탕하는 모험가 ‘고블린 슬레이어’와 그 일행이 브라운더스트2의 세계에 등장해 한층 더 심오해진…

대한축구협회 조직개편 ‘3본부 12팀 4실 2단’, 정도경영 위해 행정전문성과 현장 소통 강화

대한축구협회가 8일 정도경영과 투명행정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축구행정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보다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직 구성은 기존의 3본부 8팀 1실 1단에서 3본부 12팀 4실 2단으로 개편됐다. 3본부는 대회운영본부, 기술본부, 경영본부로 김승희 전무이사가 총괄한다. 대회…

CJ CGV, 중국 및 베트남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달성…전사 영업이익 흑자 지속

CJ CGV CI. CJ CGV가 글로벌 시장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세를 지속했다. CJ CGV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336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지난해 편입한 CJ올리브네트웍스의 사업 성장도 지속되며 흑자기조를…

‘1골 1도움’ 이지호(강원),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MVP

강원 이지호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지호는 6일(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강원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의 3대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이지호는 후반 시작 직후 날카로운 크로스로 조진혁의 추가골을 도왔고, 후반 32분에는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맹활약했다. 강원은 이날 득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