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기자 — 성남 원정경기에서 눈부신 선방으로 팀의 한 점 차 승리를 지킨 조현우(대구)가 ’하나원큐 K리그1 2019‘ 2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14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성남과 대구의 경기는 원정팀 대구가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역시 골키퍼 장갑을 끼고 선발 출장한 조현우는 경기 내내 성남의 결정적 장면들을 막아내며…

강성진 기자 — 성남 원정경기에서 눈부신 선방으로 팀의 한 점 차 승리를 지킨 조현우(대구)가 ’하나원큐 K리그1 2019‘ 2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14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성남과 대구의 경기는 원정팀 대구가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역시 골키퍼 장갑을 끼고 선발 출장한 조현우는 경기 내내 성남의 결정적 장면들을 막아내며…
강성진 기자 — 오는 7월 26일 유벤투스와 일전을 펼칠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단 20명의 면면을 소개하는 영상이 K리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선수 1인당 7~8초 분량으로 제작된 소개 영상은 18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매일 5명씩 K리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업로드된다. 오늘 조현우, 세징야(이상 대구), 이용(전북), 믹스(울산), 박주영(서울) 등 5명의 선수 소개 영상이 먼저 올라왔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게시물에 선수 응원 댓글을 남기는 팬들에게는 추첨(30명)을…
강경원 기자 — 강원의 미드필더 조재완이 하나원큐 K리그1 2019의 6월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ADIDAS TANGO AWARD)’ 주인공에 선정됐다. 지난해 신설된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아디다스가 함께 손을 잡고 지난 한 달간 가장 센스 있고, 개성 있는 플레이 장면을 선보인 선수 1명을 뽑아 시상하는 상이다. 연맹은 매달 두 건의 플레이를…
-. 11일 정오 기준 조현우(대구), 4만여표 득표로 팬 투표 1위 기록 중, 한자리 뿐인 LB에 박주호(울산) – 홍철(수원) 치열한 경합 -. 투표 막판 긴장감 유지 위해 12일 오후 6시부터 투표 종료시까지는 득표수 비공개 전환 강경원 기자 — 26일 유벤투스와의 맞대결을…
강성진 기자 — ‘하나원큐 K리그1 2019’가 지난 주말을 끝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그리고 숨 돌릴 틈도 없이 이번 주 주중 경기로 시즌 후반기를 맞이한다. 개막전 이후 다시 만나는 대구와 전북, 5-6위 강원과 상주 그리고 8-9위 포항과 성남의 맞대결, ‘천적’ 수원을 홈에서…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7월 09일 — 삼성전자는 12일부터 시작되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와 팬들이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이크 더 웨이브(Make the Wave)’ 캠페인을 시작한다. ‘메이크 더 웨이브’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선수와 팬을 음악으로…
강경원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오는 26일(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벤투스FC와 맞대결을 펼칠 ‘팀 K리그’의 선수단 구성 방식을 발표했다. ‘팀 K리그’를 이끌 감독은 2018시즌 K리그1 우승팀 전북현대의 조제 모라이스 감독으로 확정됐다. 코칭스태프는 모라이스 감독 외 K리그1 감독 중 2명 내지…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6월 27일 — 무료로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매일 새롭게 설정되는 상금을 우승자들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피클플레이(PICKLE PLAY)’가 정식 론칭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츠 자체에 재미를 더하여 팬의 증가를 이끌고, 스포츠 산업…
강경원 기자 — 포항스틸러스가 30일 일요일 저녁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2019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을 상대한다. 포항은 이 날 홈경기를 ‘스틸야드를 검붉게 물들여라! 스틸러스 유니폼데이’로 정하고 포항스틸러스의 유니폼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하였다. 경기 당일 포항 유니폼을 착용하고 스틸야드에…
강성진 기자 — 하나원큐 K리그1 2019의 세 번째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ADIDAS TANGO AWARD)’ 트로피는 페시치(서울)가 가져갔다. 페시치는 지난 5월 19일(일) 12라운드 상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에 쐐기를 박는 왼발 발리슛으로 팬 투표 총 6,890표 중 4,456표(64.6%)를 득표해 경쟁자 주현우(성남)를 따돌리고 탱고 어워드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신설된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