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원 기자 — ‘라인 올려’, ‘뒷공간 조심해’. 아마추어 여자 대학생 축구선수들도 프로 선수 못지않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16개 여자 대학 축구팀, 총 333명이 참가한 ‘2019 K리그 퀸(K-WIN)컵’이 지난 5, 6일 1박 2일간 천안상록리조트와 재능교육연수원에서 모든 일정을 끝마쳤다. K리그 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여성의 스포츠 참여…
강경원 기자 — ‘라인 올려’, ‘뒷공간 조심해’. 아마추어 여자 대학생 축구선수들도 프로 선수 못지않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16개 여자 대학 축구팀, 총 333명이 참가한 ‘2019 K리그 퀸(K-WIN)컵’이 지난 5, 6일 1박 2일간 천안상록리조트와 재능교육연수원에서 모든 일정을 끝마쳤다. K리그 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여성의 스포츠 참여…
강경원 기자 — 동해안더비에서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역전 결승 골을 터뜨린 이광혁(포항)이 ’하나원큐 K리그2 2019‘ 3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지난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포항과 울산의 163번째 동해안더비는 홈팀 포항의 2대1 승리로 끝났다. 양 팀은 치열한 탐색전 끝에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쳤고, 울산이 후반 5분 김태환의 골로 먼저 앞서 나갔다. 포항은 분위기 반전을…
강경원 기자 — 하나원큐 K리그1 2019의 파이널 라운드 일정과 대진이 확정됐다. 10월 19일, 20일 열리는 34라운드부터 11월 30일, 12월 1일 열리는 38라운드 최종전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을 치르게 된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팀은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한 경쟁을, ‘파이널B’에 속한 6개팀은…
강성진 기자 — ‘하나원큐 K리그1 2019’의 파이널A에 진출할 두 팀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모든 것을 결정할 이번 시즌 정규라운드의 마지막 6경기가 6일(일) 오후 2시에 동시 킥오프한다. 파이널A로 가야 할 포항과 선두를 지키려는 울산의 163번째 동해안더비,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주, 절정의…
강성진 기자 — 올 시즌부터 K리그1 최종 5라운드의 명칭이 ‘스플릿 라운드’에서 ‘파이널 라운드’로 변경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1 34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최종 5라운드의 명칭을 기존 ‘스플릿 라운드’에서 ‘파이널 라운드’로 변경하기로 하고, ‘파이널 라운드’를 상징하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K리그1은 12개팀이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각각…
강경원 기자 — KBO(총재 정운찬)는 오늘(27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포스트시즌의 첫 경기인 정규시즌 4위팀과 5위팀이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0월 3일(목) 시작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 가운데 4위팀이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강경원 기자 — 어느새 완연한 가을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축구보러 가기 딱 좋은 날씨인 요즘 K리그가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가을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K리그1 울산은 28(토) 오후 2시 홈경기에서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준비했다. 울산종합운동장을 찾는 관중들은 외곽 이벤트 광장에서 스탬프북을 받아 농구머신, 피칭다트, 왕제기차기, 주사위 던지기, 랜덤 경품룰렛, 추억의 종이뽑기 등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강성진 기자 — ‘2019 K리그 퀸(K-WIN)컵’이 24일(화) 고알레 플래그십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대회에 앞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K리그 퀸컵은 여자 대학생 대상 아마추어 축구대회로, 여자 축구 활성화 및 여성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됐다. 참가팀 대표 16명이 참석한 2019 K리그 퀸컵 미디어데이에서 ▲ 선수 프로필…
강성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2일(일)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2019 K리그 의무위원회 하반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부상 후 운동복귀 시점의 결정 및 선수단 스크리닝 테스트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K리그 의무위원회(위원장 이경태) 위원들과 각 구단 주치의, 트레이너 등 약…
강성진 기자 — ’하나원큐 K리그2 2019‘ 29라운드가 21일 토요일부터 23일 월요일까지 3일간 팬들을 찾아간다. 1위 광주와 2위 부산의 시즌 마지막 만남, 8경기 만에 승리한 수원FC, 안산의 승리요정 빈치씽코 등 이번 라운드 주요 매치,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이번엔 승부를 가린다. ‘1위 광주 vs 2위 부산‘ 양 팀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