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HelloMaple)’이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와 청소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은 ‘헬로메이플’을 활용해 ‘2050년 미래의 해운대’를 주제로 한 게임 제작 수업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해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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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캐릭터 ‘마루’, ‘춘배’, 6월 말 야구장 접수
지난해 LG트윈스와 웹툰 캐릭터 ‘마루’의 협업으로 웹툰 캐릭터와 스포츠의 협업 포문을 본격적으로 열기 시작한 네이버웹툰이 이 달에만 두 개의 프로야구 구단과 협업을 진행하며 캐릭터 사업 경쟁력을 높여간다. 최근 프로야구에서 젊은 팬 층을 겨냥한 IP 협업 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웹툰 캐릭터가…
네이버페이(Npay), 제주관광공사와 NFT 기반 디지털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네이버페이(Npay, 대표이사 박상진)는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제주 관광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과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 NFT 디지털관광증 확산 및 디지털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9월 NFT를 기반으로 한…
CGV에서 즐기는 특별한 팬콘서트…7월 ‘블루디’ 첫 팬콘
CGV 블루디의 팬콘 ‘Blue.D 1st FANCON: Blue Night’ 포스터. CGV가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팬콘서트를 선보인다. CGV는 사연과 음악이 있는 블루디(Blue.D)의 첫번째 팬콘을 CGV대구죽전과 서면상상마당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데뷔한 블루디는 ‘Nobody’, ‘행성’, ‘화분’ 등 깊이 있는 감성의 곡들로…
네오위즈 ‘P의 거짓’, 전 세계 누적 판매 300만 장 돌파… 장기 흥행 이어간다
‘P의 거짓’ IP가 글로벌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장기 프랜차이즈의 가능성을 열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 PC·콘솔 액션 RPG ‘P의 거짓’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본편 ‘P의 거짓’과 DLC ‘P의 거짓: 서곡’의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로,…
한국마사회, 2025년 국산마 품평회 및 어린말 승마대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6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3일간 장수승마장에서 ‘국산마 품평회 및 어린말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산 승용마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마 조기 발굴을 목표로 마련됐다. 승용마는 마장마술, 장애물, 종합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만큼,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조련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국민의 시각에서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을 선발하고, 지난 6월 15일 과천 본사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참여혁신단은 한국마사회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소통 창구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일반 국민이 직접 ESG 경영활동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등…
“Merci”프랑스에서 온 토니 조교사 통산 100승 달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토니 조교사(30조)가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지난 8일 서울8경주에서 김태훈 기수가 기승한 ‘브라운골드’(한국, 거, 4세, 마주 이강운)가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과 함께 100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토니 조교사는 2019년 9월에 데뷔한 이후…
얼음마사지, 보양식, 수영까지 스포츠스타 못지않은 경주마들의 여름 관리법
지난 일요일 수도권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온 것이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와 높은 습도는 사람은 물론 대부분의 생명체를 지치게 만든다. 트랙을 질주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경주마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 여름철에는 말의 체온이 증가하고 호흡도 거칠어진다. 식욕이 떨어져 사료도…
“당신도 마주(馬主)가 될 수 있다” 한국마사회, 서러브레드 마주 모집
“영국 수상보다 더비(Derby) 경주 우승마를 가진 마주가 되고 싶다” 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이 했던 말이다. 그만큼 해외 선진국에서는 마주의 사회적 지위와 명예가 높으며, 실제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해 스티븐 스필버그, 알렉스 퍼거슨 전 축구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