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게임 문화 발전을 위해선 이용자 목소리부터 경청해야” 지적

ob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이 21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과 국내 게임 업계를 향해 게임 산업 육성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게임 이용자 목소리부터 귀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종합감사에 게임 이용자인 이재원씨를 참고인으로 채택하려고 했으나 불발되자 이처럼…

민간 우주발사체 업계, 시험부지 확보 절실… 관건은 스피드!

오늘 첫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예정된 가운데, 민간 우주발사체 업계가 가장 시급하게 생각하는 것은 발사 ‘시험부지의 확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어제(20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질의하며 조속한 시험부지 확보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주문했다. 조승래 의원은…

GSOK, 확률형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 35차 공표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이하 ‘기구’)는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강화된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강령(이하 ‘강령’)”에 따라 미준수 게임물을 2021년 10월 18일 35차 공표하였다. 강령은 확률형 아이템 결과물에 대해 개별 확률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으며, 확률정보 표시 위치를 이용자의 식별이 용이한 게임 내…

2021년 최다 분쟁조정 신청된 게임은?

콘텐츠 수요가 늘어나며 뒤따라 폭증했던 콘텐츠 분쟁이 올해도 증가할 전망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이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조정 현황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접수된 콘텐츠 분쟁 조정은 10,475건이다. 작년 8월 9,673건 대비 802건 증가했다. 분야별 콘텐츠 분쟁 조정 신청 비율은 대부분 작년과 비슷했다. 10,475건 중 게임이 9,504건으로 여전히 90% 이상을 차지했고, 그…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한시적으로 중단되었던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돌아온다.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지스타 2021’의 참가 접수 결과와 함께 메인스폰서, 확정된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지스타 2021’ 참가신청 결과는 총 1,221부스(BTC관 908부스, BTB관 313부스)로,…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11월 17일(수) 개최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7일(수) 부산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18개 부문 수상자 발표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sian Film Awards Academy)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2021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과 협업하여 개최한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18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심사위원장 이창동 감독부터 수상자인 배우 이병헌, 감독 홍의정, 배우 유아인, 박정민 등 아시아 최고의영화인들과 함께한 AFA15 성료!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8일(금) 저녁…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2020 최고흥행아시아영화상’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선정!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Koyoharu Gotoge / SHUEISHA, Aniplex, ufotable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역대 흥행 성적 제치고 일본 박스오피스 1위! 非 할리우드 작품 최초 전 세계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 국내서도 장기 흥행 이어가며 누적 211만 관객 동원 <극장판 귀멸의…

LG유플러스 올해 5G 기지국 확충 4,329개에 그쳐, SKT의 1/4, KT의 1/3 수준

최근 정부의 이동통신 3사 5G 서비스 품질 중간평가 결과 LG유플러스의 전송속도가 가장 느린 것으로 발표된 가운데, 올해 5G 기지국 투자 역시 LG유플러스가 가장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LG유플러스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알려진 화웨이 장비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지국 확대 등 5G 투자에는 소극적이라는 지적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구갑)이 28일…